이승기가 벨포트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오모로비짜의 모델로 발탁된 이승기는 허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과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아 왔다. 또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네티즌이 뽑은 광고모델’에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1위를 할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벨포트 관계자는 “이승기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동안 드라마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매력도 선보여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며 “또한 남녀노소 상관없이 큰 사랑을 받는 스타인 만큼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브랜드이지만, 해외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뷰티 마니아들의 유럽 여행 화장품 위시리스트에 꼭 포함되는 오모로비짜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승기는 오모로비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기의 오모로비짜 광고는 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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