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탐정단원들, '무는 남자' 탐문 수사 나섰다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선암여고 탐정단’ 탐정단원들이 ‘무는 남자’ 탐문 수사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2화에서는 선암여고 탐정단원 안채율 (진지희), 윤미도(강민아), 이예희(혜리), 이민지(김하재), 최성윤(스테파니 리)이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탐문 수사에 나서는 모습을 그렸다.

앞서 1화에서 안채율은 전학 뒤 첫 등교에서 선암여고 학생들을 노리는 신흥변태 ‘무는 남자’에게 팔을 물렸고 이에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했다.

탐정단원들은 ‘무는 남자’의 얼굴을 알아냈고 이에 몽타주를 작성했다. 이를 토대로 탐정단원들은 매일 하교 후 길거리를 헤매며 탐문수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JTBC’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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