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가 확고한 교육관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션, 정혜영 부부 2편으로 두 사람의 네 자녀를 위한 남다른 교육관이 밝혀질 예정이다

MC 김제동은 션에게 “냉정하게 아이들이 열여덟 살이 되면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고 말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는 자립하는 법도 알아야 아이가 훨씬 행복할 것 같다.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왜 아이들의 독립적인 면을 강조하는지 이유를 덧붙였다. 반면 아내 정혜영은 “등록금은 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션, 정혜영 부부가 독립적인 교육관을 강조하는 이유는 22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