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비티엘(BTL)가 신한류돌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보이그룹 비티엘이 홍콩, 중국 등지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가운데, 비티엘 멤버들의 다양한 영상을 올리는 공식 유투브 채널 ‘BTL FANTASY’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아시아 각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 싱글 앨범 ‘비욘드 더 리밋(Beyond The Limit)’으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비티엘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데뷔곡 ‘투지’가 홍콩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비티엘의 공식 유투브 채널인 ‘BTL FANTASY’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이 아닌 비티엘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무대 뒤 대기실에서의 모습과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되어, ‘짐승돌’로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무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열렬한 호응 속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티엘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숨겨진 끼를 볼 수 있는 ‘쇼미유어참(Show Me Your Charm)’ 시리즈는 영상마다 수 많은 댓글이 올라오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지난 5월 한국에서 데뷔한 비티엘은 이후 해외 프로모션만을 진행했을 뿐, 정식으로 해외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각 국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인 키로이컴퍼니 측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비티엘 멤버들의 모습을 팬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테니 비티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 비티엘(BTL)은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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