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열 번째 싱글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유키스는 17일 일본에서 발매한 열 번째 싱글 앨범 ‘SWEETIE’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한류 아이돌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키스는 앨범 발표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2위에 올라 식지 않은 한류의 인기를 보여줬으며,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는 동방신기로, 상위권이 모두 한국 아이돌의 차지가 되어 아직 한류 아이돌의 힘이 건재함을 증명했다.유키스의 열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WEETIE’는 추운 겨울날 마음만큼은 따뜻해 질 수 있는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정식발매 전 일본 공식 유투브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 했으며 이미 상당한 예약주문이 진행되었고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오르며 유키스 10번째 싱글 앨범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 뜨겁다.

선 공개 된 ‘SWEETIE’의 뮤직비디오는 유키스 각 멤버들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기다리며 설레이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최근 선보였던 한국 앨범 타이틀곡 ‘끼부리지마’에서 보여줬던 섹시하고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사랑스런 남자친구로 변신하여 일본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유키스의 일본 열번째 싱글 ‘SWEETIE’는 12월 17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되었으며 이어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12월 24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여 1월 발매를 목표로 국내 앨범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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