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 윤하의 2014 연말 콘서트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듣는 음악’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14년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라이브 합주 현장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매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는 몇 안 되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 윤하의 이번 연말을 수 놓을 단독 콘서트는 추운 겨울 듣는 음악을 통해 4가지의 변신을 꾀하며 볼 거리도 풍성한 공연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윤하는 데뷔 때부터 선보였던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물론,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을 혼자만의 목소리로 꽉 채우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한다. 가수 윤하의 음악 활동을 10년 동안 지켜온 팬 층은 물론 연말 콘서트를 특히 많이 찾는 연인들과 가족단위의 관객들까지 불러모으고 있다.
윤하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윤하가 들려주게 될 노래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번 여름 음원 차트를 올 킬 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우산’이나, 가을 발라더 대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내 마음이 뭐가 돼’ 등의 히트곡은 물론 윤하를 대표하는 수 많은 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가는 상황이다.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봄에 가졌던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난 것에 이어, 윤하의 데뷔 10주년이자 2014년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연말 콘서트 현장은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가 될 것 같다. 윤하도 관객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연말 콘서트에 대해 매우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하의 2014 연말 콘서트는 오는 12월 27~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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