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탑독이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 모금 캠페인에 동참한 후원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탑독은 후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저녁식사 이벤트를 공약하고 모금 캠페인이 종료되자마자 후원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이번 캠페인은 탑독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좋은 일을 하고자 ‘스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함께 진행됐다. 탑독 데뷔일인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0일간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탑독의 많은 팬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금액을 초과해 일찌감치 모금에 성공했다. 이 캠페인 모금액은 국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고 싶다는 탑독 멤버들의 의사를 수용하여
‘휴먼인러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습지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탑독은 “모금 캠페인을 성공한 것도 기쁘지만 목표 금액을 넘어서 정말 기쁘고, 이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탑독은 1주년 기념 앨범 ‘애니(Annie)’ 활동을 마치고, 앞으로 있을 해외 활동 ‘월드 탑클래스(World ToppKlass)’ 준비에 한창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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