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의 중심 마카다미아 업체 관계자가 마카다미아는 봉지째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 뉴스에 출연한 마카다미아 업체 관계자는 “그렇게 돈 많은 분도 고가의 제품(마카다미아)을 즐길 줄은 몰랐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계자는 마카다미아의 특징으로 “공기에 노출되면 금방 눅눅해지고 특유의 떫은 맛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 “마카다미아를 가장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봉지째로 먹는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항공 조현아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에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승무원의 땅콩 과자 제공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고성을 지르며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여론의 질타를 받아 부사장 직에서 사퇴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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