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대서특필은 물론 사이트의 메인까지 장식했다.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용감한형제는 다양한 현지 음반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머물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는 16일(이하 현지시각) 온라인판을 통해서 “최고의 K팝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미국 현지에서 폭넓은 작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최근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YG를 비롯해 에릭 벨링거와 협업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형제는 가수 씨 로 그린을 비롯해 넬리와 프로듀서인 DJ머스타드와의 만남 또한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빌보드가 용감한형제에 대해 ‘히트메이커’라는 표현을 쓰면서 자세한 설명을 했다는 점이다. 빌보드는 용감한형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출신으로 빅뱅, 현아, 씨스타, 애프트스쿨, 틴탑, AOA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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