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타쿠야
‘비정상회담’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학창 시절 야구를 했다고 밝혔다.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2014 내 나라 넘버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일본 대표 타쿠야는 야구를 일본 최고로 꼽았다. 그는 “국제야구연맹 세계 랭킹에서 미국이 줄곧 1위였는데 올해는 일본이 1위를 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높은 연봉을 받는 다나카 마사히로 등을 언급했다.
이어 타쿠야는 “저도 학창시절 야구를 했다. 외야수도 하고 투수도 하고 대장이었다”면서 “공을 던지면 난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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