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서진과 옥택연이 꼬마 의자 하나에 행복해 했다.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옥순봉에서 겨울을 나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옥순봉에 도착한 이서진은 박스 하나를 들고 촬영장에 나타났고 이 모습을 본 나영석 PD는 “뭐냐, 장을 봐 온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사람들이 불쌍한 지 자꾸 무언가를 보내준다”며 박스 안의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했다.
박스 속에서 바퀴 달린 꼬마 의자를 꺼낸 이서진은 “이거 앞으로 간다”며 의자의 기능을 자랑하기 시작했고 옥택연 역시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아궁이 두개가 커버 가능하다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