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유라의 발리 여행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홍종현 유라가 발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17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홍종현과 유라는 발리에 도착했다. 수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애칭인 ‘쫑아’를 외치며 환영해주자 놀라워하면서도 기뻐했다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파티에 참석하게 된 두 사람은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얼떨결에 코믹 차력쇼와 섹시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발리 여행 계획을 짜는 도중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은 홍종현의 절친인 이수혁이 미션으로 주었던 ‘종현의 애교 3번 보여주기’였다.

다음 날 홍종현과 유라는 어드벤처를 즐기러 갔다. 홍종현은 안전장치 확인부터 어떻게 하는지 설명해주는 등 꼼꼼하게 유라를 챙겼다고. 유라는 짚 와이어 타는 코스에 도착하자 애교 이용권을 사용하겠다고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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