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일본 공연에 출연한다.
동현은 내년 2월 16~22일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극장에서 공연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무대에 오른다. 동현은 총각네 야채가게 분위기 메이커인 해외파 청년 최윤민 역으로 캐스팅됐다.
제작사는 “보이프렌드는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선전을 이끄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중 동현은 작년 9월 시부야 아이아 시어터 도쿄에서 펼쳐진 뮤지컬 ‘천 번째 남자’라는 작품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현은 “일본에서 보여주는 두 번째 뮤지컬인 만큼 전보다 더 안정적인 연기와 음색을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나의 꿈이 아닌 우리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다섯 청년들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를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동현이 속한 보이프렌드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해외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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