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가수 샤넌이 인디밴드 로코베리와 함께 대학로 더굿시어터에서 라이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샤넌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타이틀 곡 ‘새벽비’ 밴드버전으로 라이브 공연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샤넌은 ‘눈코입’과 ‘리슨(Listen)’등 총 8곡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샤넌의 첫 라이브 공연 영상은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9일 오후 3시 30분 공식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샤넌의 타이틀 곡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 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또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샤넌은 ‘새벽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댑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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