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로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9일 오후 1시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마무의 3대 피아노맨은 바로 프랑스 멋쟁이 신사 로빈!! 비정상회담에서 맹활약 중인 로빈오빠와 즐거운시간!! 그리고 우리 마마무의 변신도 기대하시라!!!! 오늘 8시 ‘더 쇼’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로빈의 훈훈한 외모와 각양각색 매력녀로 변신한 마마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마무의 리더 솔라는 아리아나 그란데, 문별은 본드걸, 휘인은 오드리 헵번, 화사는 마릴린 먼로로 완벽 빙의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마무와 로빈은 9일 SBS MTV ‘더 쇼’에 출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글로벌한 ‘피아노맨’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피아노맨’은 마마무만의 유쾌함과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렉트로닉 스윙 장르로, 화려한 퍼모먼스와 매혹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마마무와 로빈이 함께 하는 콜라보 무대는 9일 오후 8시 방송.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마마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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