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첫방송한 KBS 드라마 ‘힐러’의 여주인공 박민영은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2011년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단발 헤어스타일이다.
박민영의 긴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단발 머리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9월 20일 ‘힐러’ 촬영에 앞서 트위터에 “두근두근변신하러 도착.. 긴머리 안뇽 힐러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긴머리의 사진을 올렸다.
박민영은 ‘힐러’에서 짧은 단발 머리와 활동하기 편한 의상을 통해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연기하고 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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