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의 OST에 정준영이 참여한다.

5일 정오, SBS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 네 번째 OST ‘같은 자리’가 공개된다.

드라마 속 주인공 이홍기와 이하늬, 한보름, 박민우의 사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대만 알지 못해요 / 그대만 듣지 못해요’와 같은 애절한 가사로 주인공들의 마음을 드러낸 ‘같은 자리’는 이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부각시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무 말 못하고 이대로 잊혀질까 / 다시 또 불안한 맘 가득 / 슬픈 내 사랑은 늘 똑같은 자리’와 같이 서정적인 가사와 정준영의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짝사랑의 아픔을 극대화시킨다.

‘모던파머’는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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