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4인방의 귀여운 먹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준현, 홍진영, 미스에이 페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과 김유정의 절친 아역배우들인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네 사람은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한참 동안 먹기만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인 네 아역배우는 배가 부르다며 치마 지퍼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영상 공개 후 김유정은 친구들에 대해 “자주 만난다. 만나는 계기가 먹으러 가는 것이다.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먹성에 대해 고백했다. 또 “모임의 리더는 이영유과 서신애다.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고 밝혀 귀여운 아역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유정은 바비가 이상형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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