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황금장갑 시상한다

그룹 신화 신혜성이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신혜성이 참석해 시상에 나선다.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올 한 해 최고의 경기를 선사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포지션별 총 10개 부문의 선수들에게 황금장갑 트로피를 수여하는 국내 프로야구 시상식이다. 신혜성은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황금장갑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평소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약하며 야구에 애정을 보여온 신혜성이 프로야구의 간판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며 신혜성에게도 남다른 의미의 시상식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올 한 해 멋진 활약을 보여준 감독 및 코치,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4 골든글러브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신혜성이 시상을 통해 올 한 해 멋진 활약을 펼쳐주신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축하에 나설 예정이니 오는 9일 개최되는 2014 골든글러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하는 신혜성은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마지막 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신화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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