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장나라가 영화관 앞에 홀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은하수로 분해 신하균과 이준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장나라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2일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도 홀로 영화관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나라는 들뜬 표정으로 전화통화를 하고 또 영화표를 보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은하수(장나라)는 최신형(신하균)과 서로 각별한 감정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요리데이트와 인형 뽑기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영화관 데이트까지 함께 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은하수와 최신형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들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연인 모드에 들어간 두 사람이 어떤 데이트를 하게 될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난 당신이 누군지 알 것 같다. 아버지”라고 부르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대한(이준)의 대사가 화제가 된 바 있다.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 백’에서는 신형이 대한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또 대한은 확실히 신형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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