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남

강남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강남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회 녹화 중에 스스럼없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고 초면인 셰프들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했다.또 강남은 방송경력 20년에 달하는 대선배 방송인 홍석천에게 “알고 있어요. 그쪽과라는 거”라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또 가장 오랜 경력의 스타 셰프 최현석에게 “후배에게 지는 건 정말 싫죠”라고 일침을 놓는 등 셰프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자취남 강남의 충격적인 냉장고 속이 공개되었는데 냉장고 속 반찬들을 시식하던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급기야 복통을 호소했고 한다.

솔직한 강남을 만족시킬 요리가 강남의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탄생했을지는 1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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