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걸그룹 EXID ‘위아래’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학생들이 장기자랑 촬영에 앞서 대부분 EXID의 ‘위아래’ 선정해 제작진은 촬영에 난감함을 표했다는 후문이다.‘위아래’는 인기에 더불어 커버 열풍도 일고 있다. 최근 래퍼 산이가 공연 중 커버댄스를 펼치는가 하면, 여성 댄서팀 및 학생들도 ‘위아래’열풍에 동참해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위아래’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며 에이핑크, 박효신, 토이, 규현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당당하게 경합중이다. 현재 모든 음원차트에도 10위권내에 당당히 포진해있는 상태다.

‘위아래’는 지난 8월 발표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크와 래퍼 LE의 쫄깃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하니의 직캠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재조명받아 뒤늦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