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사유리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유리와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출연진들은 ‘차별이 느껴져 회사를 관두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한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사실 난 일본 사람이라 한국에서 처음 방송할 때 어려웠다. 그래서 다른 한국 연예인보다 두세 배 더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기 때문에 성 차별도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야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안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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