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배우 김상중의 대학시절이 공개됐다.30일 방송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상중과 함께 떠난 남산 여행기가 그려진다.모교를 방문한 김상중은 “선배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특히 100원으로 빵, 우유 등 심부름을 시킨 후 50원을 남겨 오라고 했다”며 눈물 났던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김상중은 “선배들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항상 50원짜리를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교에서 선후배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낸 김상중. 그와 선후배들은 동문선배인 이경규와 강석우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김상중의 또 다른 매력은 30일 오전 8시 10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