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홍종현이 유라의 부모님을 만났다

29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종현과 유라가 유라의 고향 울산을 방문한다.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만나기 직전, 호칭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리액션은 어떻게 해야 할지 긴장하기 시작한 홍종현에 유라는 옆에서 많이 도와주겠다며 긴장한 남편을 안심시켰다.

홍종현의 걱정과는 달리 문이 열리자 “쫑서방”이라고 부르며 오랜만에 만나는 딸보다 처음 보는 잘생긴 사위를 더 반갑게 맞아주는 유라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또 유라의 어머니는 오직 사위만을 위해 울산의 유명한 고래 고기부터 돌돔회, 전복, 갈비찜 등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한상 차림을 준비했다. 이에 홍종현은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보답을 했다.

홍종현은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끊임없이 물어보는 장모님의 질문에 조곤조곤 대답했다. 본방사수를 열심히 하는 유라의 아버지는 사위의 팬카페 이름까지 알 정도로 무한 사위 사랑을 보여줬다고 한다.

처갓집에 입성한 홍종현의 모습은 29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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