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 12월 2일 컴백 예고 ‘힙합 마니아 사로잡는다’

소울다이브

그룹 소울다이브(SOUL DIVE)가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소울다이브는 새 앨범 ‘SIN’ 발표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 컬렉션으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 ‘스티그마’ 후드 아이템, 글로벌 브랜드 ‘뉴에라’의 스냅백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AY FLOW)가 디자인으로 참여해 소울다이브의 음악적 감성과 ‘제이플로우’ 특유의 아트워크를 조합하여 탄생시킨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울다이브는 오는 12월 2일 컴백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29일 ‘바토스 소사이어티 퍼스트 익스히비션(Vatos Society 1st Exhibition)’를 통해 정규앨범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컴백을 알렸다.

소울다이브는 쇼케이스 다음날인 오는 30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홍대 in 뮤즈 (부제 : 홍대야 강남가자)’ 콘서트를 펼친다. 이날 공연에서는 소울다이브 외에도 JJK, 올티, 루피, DJ 켄드릭스(DJ KENDRICKX) 등이 함께하고 스페셜 게스트로는 소울맨(Soulman)이 참여하여 힙합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2’ 우승 후 지난 2013년 8월 발표했던 싱글 ‘나잇 이즈 영(NIGHT IS YOUNG)’ 이후 약 1년 4개월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울다이브의 새 앨범은 오는 12월 2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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