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했다.

밍스(MINX)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뮤직 ‘아이돌 스쿨’에 미스터미스터(MR.MR), 매드타운(MADTOWN)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밍스는 상큼 발랄한 신인 걸그룹의 느낌 그대로 스튜디오에 등장했지만 넘치는 끼는 감출 수 없어 그동안 숨겨두었던 예능감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막내 다미는 유상무의 부엉이 흉내를, 유현은 이광수의 모기춤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밍스는 개인기 대결, 먹방 대결, 댄스 배틀, 음악상식 퀴즈, 눈치코치 노래방 순으로 이어진 매 라운드 대결에서 차근차근 아이템을 획득, 쇼 조명, 무대 영상, 카메라 10대, 단독 세트을 얻으며 2주 후 공개될 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말괄량이’라는 뜻의 밍스는 지난 9월 댄스곡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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