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발매한 ‘위아래’의 선풍적인 인기로 음원차트 역주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EXID의 다음 앨범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조심스럽다. 예당 측 관계자는 “갑자기 찾아온 기회라 너무 감사드리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하지만 주목 받는다 하여 섣불리 앨범을 출시하게 되면, 완성도에서 떨어질 것이 염려돼 신중히 향후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ID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EXID와 녹음한 곡이 50곡 정도가 된다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작사, 작곡을 담당하는 EXID의 멤버 LE는 “최근 이러한 현상에 너무 기쁘지만 원래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완성도 있게 준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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