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 스틸

방송인 전현무가 데이트 비용 분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새 코너 ‘썸 타는 교실’ 녹화에서는 ‘데이트 비용’을 주제로 전현무, 소유, 강용석 등 세 MC가 10대 출연자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녹화에서 전현무는 “남자들은 무조건 모든 건 여자를 위해서 ‘다 해줘야 한다’, ‘다 사줘야 한다’는 슈퍼맨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며 “과거 내가 데이트 할 때 주로 데이트 비용은 내가 계산했다. 카드나 현금을 들고 카운터에 가면 ‘오빠 아까 밥은 오빠가 샀으니까 커피는 제가 낼게요.’라고 하는 여자 친구가 있는 반면, 계산하는 순간에는 가만히 있다가 포인트 적립을 하려던 친구들도 있었다. ‘제가 계산할게요.’라는 말만 해줘도 고마웠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10대 출연자들은 MC 전현무의 경험담을 전해 듣고, “현무 삼촌의 여자 친구가 되게 얄밉게 느껴진다.”, “요즘 10대들은 거의 더치페이를 한다.”, “요즘에는 많이 바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자식 상팔자’ 74회 방송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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