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곽정은과 장기하가 손을 잡았다.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여자의 근육’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여자의 근육’에 꽂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이어 등장한 PT 전문가는 TV 앞 시청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커플 운동자세를 공개했다. 이어 곽정은을 비롯한 게스트들과 ‘매직아이’ 4MC가 직접 운동자세 체험에 나섰다고.
가장 먼저 스튜디오 중앙에 나선 곽정은과 장기하는 서로 한쪽 손을 마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는 고난도 자세에 도전했다. 머뭇거리던 장기하 역시 차츰 완벽한 운동자세를 완성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곽정은이 소개하는 운동자세는 무엇일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의 근육’에 빠진 곽정은 외에도 ‘낮술’을 사랑하는 장기하, ‘물티슈 재활용’에 꽂힌 윤도현, ‘제2의 직업 찾기’에 관심 있는 로이킴이 출연해 유쾌한 취향 토크를 나눈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SBS ‘매직아이’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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