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왼쪽)와 상민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이자 JTBC ‘비정상회담’의 일본대표 타쿠야의 새 앨범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크로스진이 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컷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타쿠야와 상민은 지난 6월에 발매한 ‘어메지잉-배드 레이디-(Amazing -Bad Lady-)’에서 보여준 섹시한 거친 남자의 모습과는 달리 ‘어려도 남자야’라는 새 앨범 타이틀처럼 연하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네츄럴한 모습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타쿠야와 상민의 뒤로 다른 크로스진 멤버들의 모습은 일부 가려진 채 신비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크로스진은 3일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컷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에 크로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타쿠야와 상민의 새 앨범 이미지컷 공개를 시작으로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계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컷을 3일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새 앨범을 위해 음악적으로나 비쥬얼적으로 더욱 성장한 크로스진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3일 타쿠야와 상민의 이미지컷을 공개한 크로스진은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새 앨범 이미지컷을 공개하며,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로스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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