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가수 조규찬이 유재석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조규찬, 김광민, 장기호, 박원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규찬은 ‘놀러와’에 출연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처음에는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내게 카메라 앵글이 오지 않더라. 잡히는 건 리액션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무한도전’에서 무도가요제 10주년을 준비할 것 같은데 유재석의 간택을 받는 것이 상업적으로 제일 빠른 길이 아닐까 싶다”고 조언했다. 조규찬은 “어떻게 하면 선택을 받을 수 있냐”며 의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규찬은 유재석에게 “유재석 님, 무도가요제에 저를 붙여 주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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