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4일 밤 12시20분 방송되는 케이블TV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녹화 3일 전에 이사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결혼 2년차 새댁 이현이의 신혼집은 40평대. 특히 곳곳에 부부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이 묻어나 전현무와 염정아, 최희 등 MC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흰 소파가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널찍한 거실 한 켠에 ‘남편 전용 안락의자’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부엌에는 ‘남편 전용 냉장고’가 있을 만큼 철저히 ‘따로’를 보장하는 공간으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tvN ‘트루 라이브쇼’

라이브 현장 접속을 통해 이현이의 집을 소개한 톡식 김슬옹은 “부부가 이런 것인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최희는 “남편 냉장고가 따로 있는 것이 마치 하숙집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뉴욕과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모델계 엄친딸’ 이현이는 이 날 방송에서 훈남으로 알려진 남편과의 정겨운 시간도 공개한다. 이현이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의 남편이 등장,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tvN ‘트루 라이브쇼’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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