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그룹 탑독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저소득 청소년의 학습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학습 멘토링과 진로 멘토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부방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탑독이 응원스타로 나섰다.특히 탑독은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일로써 데뷔 1주년을 기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탑독은 응원영상을 통해 “함께 힘을 모아서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탑독은 후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저녁식사 이벤트와 후원금액에 따른 친필 사인 앨범 및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을 약속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은 24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휴먼인러브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확인 및 참여는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탑독은 지난 17일 1주년 앨범 신곡 ‘애니(Annie)’의 뮤비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24일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위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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