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방송 화면 캡처

이현이가 20대 여성이 고가의 코트를 결제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이현이는 “명품 매장에서 문을 닫고 하거나,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는 VVIP 쇼가 우리의 주된 업무다. 한 번은 호텔 스위트룸 빌려 VVVIP 쇼를 했는데 할머니와 20대 어린 고객 딱 2명이 있었다”고 밝혔다.“20대 어린 고객들이 있으면 가끔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현이는 “맞다. 샘난다. 그때 20대 여성분이 내가 입었던 퍼 코트를 샀다고 하더라. 그게 8천만 원이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20대 여성은 순수한 사람이라 쇼가 끝나고 나한테 ‘코트가 너무 예뻐서 샀다. 사진 한 장 찍어주시면 안돼요?’라고 하더라.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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