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한 통 큰 선물을 마련했다.케이블채널 tvN ‘삼총사’에서 여심을 녹이는 꽃무사 안민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해인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야외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깜짝 커피차 선물은 촬영으로 밤낮없이 고생 중인 동료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정해인이 직접 준비한 것이다. 그의 배려 깊은 선물에 스태프는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고 다시 한 번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지한 모습과 맑은 미소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삼총사’의 비밀병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해인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레디액션 청춘-훈련소 가는 길’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강제규 감독의 차기작 ‘장수상회’에 캐스팅되어 충무로의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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