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소격동 불러준 아이유 등에 업고 다니고 싶어"

가수 서태지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태지가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나를 잘 모르는데 소격동을 불러준 아이유 덕분에 내 노래를 알릴 수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유를 업고 다니고 싶다.”며 아이유에 대한 감사을 표하고 있다.

5년 만의 새 앨범 들고 기자회견장을 찾은 서태지.

가수 서태지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5년 만에 발매되는 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는 수록된 각각의 노래를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로 채워 ‘서태지’라는 장르를 다시 한 번 정의한다.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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