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20일 감성발라드 신곡 ‘10월’ 공개…연기부터 싱어송라이터까지

노민우

가수 겸 배우 노민우(ICON)가 감성발라드와 함께 가을남자로 돌아왔다.

노민우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0월’을 공개한다. 신곡 ’10월’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멜로디와 노민우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떠나간 사랑과의 추억이 잔잔하게 피어 오르게 하는 가사가 쓸쓸함을 더한다.

’10월’은 노민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뮤지션으로서 깊어진 감성을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노민우는 최근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주연으로 출연해 바쁜 촬영에도 틈틈히 음악활동에 전념하며 이번 신곡 ’10월’을 완성 했다는 후문이다.

노민우는 드라마에서 재벌가의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인 박태연 역을 맡아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완벽한 엘리트 요리 전문기자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 속 상대배우 박시연과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해 보호 받고 싶은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노민우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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