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만에 12kg 체중 감량, 허리둘레 11cm 감소, 29년 만에 다이어트 성공을 한 개그우먼 양해림이 요리연구가 홍성란과 함께 한 그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렌틸콩 다이어트 레시피’는 양해림의 지난 50일 간의 렌틸콩 다이어트 비법을 담고 있다. 다이어트 유경험자들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물론 반드시 살을 뺄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심어주는 책이다. 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1가지 저칼로리 렌틸콩 다이어트 레시피도 소개한다.

렌틸콩은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지만 밀과 함께 인류가 재배한 가장 오래된 곡물이다.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김치, 일본의 낫토처럼 렌틸콩을 슈퍼 푸드라고 부르며 건강 식재료로 즐겨 먹고 있다. 렌틸콩은 다른 두류처럼 기본적으로 높은 식물성 단백질과 낮은 지질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어떤 두류보다 뛰어난 점이 있는데, 바로 총 영양분의 30%인 식이섬유 함유율이다. 녹두(17.49%), 검정콩(17.10%), 서리태(17.10%) 등 어떤 두류보다 높은 함유율이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씹는 활동을 필요로 하고 침 분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위장에서 천천히 소화되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체내 포도당 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상승하도록 도와 포도당이 지방으로 쌓이는 것을 막는다. 그 결과 비만, 변비, 당뇨병, 혈중 콜레스테롤의 감소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리연구가 홍성란과 다이어트에 성공한 양해림

실제 렌틸콩 다이어트를 한 양해림은 비만 외에도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과 간 수치로 각종 성인병을 앓고 있었으나 렌틸콩 다이어트 후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한 상태가 되었다. 식사를 할 때 닭가슴살과 같은 단백질 식재료 대신 렌틸콩을 넣어 먹었을 뿐인데 그 어떤 의학적 식욕억제제로도 잠재우지 못한 식욕이 점점 사라졌다는 양해림은 세상 그 어떤 음식보다 밥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빨리 식사를 마치던 비만 유발 식습관까지 교정했다고 밝혔다.

이 모든 과정에는 요리 연구가 홍성란이 함께 했다. 첫째 맛이 있어야 하며, 둘째 칼로리는 낮아야 하고, 셋째 조리법이 간단하여 따라 하기 쉬운 요리여야 한다는 양해림의 요구에 따라, 요리 연구가 홍성란은 400kcal가 넘지않으면서도 다양한 레시피를 구성했다. 가격 1만2,000원. 출판사 청림Life.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청림출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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