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 윤곽 언제 잡힐까? 소속사 "확정된 것은 없다"

김수현의 차기작은 언제 정해질까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차기작과 관련, “현재 결정된 사항이 없다. 들어오고 있는 제안들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단계라고 보시면 된다”고 전했다.

16일 김수현이 드라마 ‘닥터 프랑켄슈타인’ 출연 제안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김수현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뒤흔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해 아시아가 주목하는 한류스타로 급성장했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 등 차기작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중국에서도 여러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로서도 김수현의 출연만 확정된다면,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판매율은 보장된 상태. 따라서 김수현 잡기이 혈안이 된 상태다. 이 가운데, 김수현 측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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