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알앤비 가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콜 유 마인(Call You Mine)’, ‘이프 유 원더(If You Wonder)’ 등으로 유명한 제프 버넷은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내한해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먼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부드러운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제프 버넷은 내한 공연은 벌써 세 번째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 제프 버넷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달달하고 낭만적이게 만들어줄 라이브를 보여줄 계획이며, 제프 버넷과 디제이 케이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수 에릭남이 통역을 맡고 듀엣곡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프 버넷이 출연하는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프 버넷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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