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

로커 김경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0일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이황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 진행되는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강남 모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사회는 개그맨 정성호가, 축가는 가수 이세준이 부르게 된다.

예비신부는 13세 연하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경호는 지난 7월 24일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김경호는 지난 해 3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내가 다니는 피부과 병원 원장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지난 1994녀 데뷔한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다. 2011년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또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프로덕션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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