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인스타그램

MBC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8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민정, 이제는 안녕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근접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함께 긴 속눈썹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감나는 악행 연기에 그는 “연민정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한다”며 극에 몰입하는 남다른 자세를 밝히기도 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왔다! 장보리’는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으며 종방연도 마친 상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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