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방송인 에네스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MC 이효리, 김구라, 문소리, 홍진경, 문희준과 게스트 배우 이원종, 기자 허지웅, 방송인 에네스 카야, 아나운서 손미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에네스는 이효리, 김구라 등 MC들이 한국어 실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나는 한국 사람 만큼은 아니지만 웬만한 외국사람 보다는 한국말을 잘한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에네스는 “한국에서 살 생각이라면 영어로는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유명해 지면서 터키를 위해서도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에 터키를 심고 싶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매직아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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