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설운도 루민 부자가 화음을 맞췄다.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설운도, 루민, 장동민, 장광순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오늘 부를 노래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다. 10월의 공기가 첫사랑을 떠나보낸 듯 한 계절같아서”라며 선곡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들 루민이 노래를 시작하자, 설운도는 같이 화음을 맞춰주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설운도는 녹화 내내 아들 루민에게 “야 이놈아”를 연발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아들의 목소리를 빛나게 해주는 코러스를 넣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