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비밀의 문’ 세 번째 희생양은 모필가 윤서현이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5회에서 이선(이제훈)은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의 죽음을 수사했다. 이선은 “허정운(최재환)이 위증한 것이 분명하다면 서찰은 어떻게 된 것이냐”며 신흥복의 역모 증거인 서찰에 대한 의심을 가졌다.이선은 서지담(김유정)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서지담은 바로 모필가가 조작한 위서임을 알아봤다. 서지담은 모필가의 이름을 읊었고 이선은 그 중 신흥복 역모를 증언했던 천승세(윤서현)의 이름에 귀를 쫑긋했다.

이에 이선은 천승세를 찾으려 했다. 하지만 쫓기던 천승세는 자객의 활에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다. 결국 신흥복과 허정운에 이어 천승세가 희생자가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비밀의 문’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