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부인 투병 중 사망설 보도..SM 측 묵묵부답

이수만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모씨가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지난 2일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모씨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고 지난 4일 발인이 치러졌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측과는 이와 관련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수만 회장 부인의 지병에 대해서는 지난 2011년 재미 언론매체인 선데이저널에서 한 차례 언급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를 둘러싸고 논란을 낳은 바, 이수만 회장 부인의 사망설로 또 다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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