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의료관광 홍보대사 선정 ‘의료까지 한류 파워’

JYJ

그룹 JYJ가 한국 의료관광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될 홍보대사에 임명된다.

오는 10월 1일 한국관광공사 지하1층 TIC에서 열릴 오프닝 기념식에는 한국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통합플랫폼을 비롯해 JYJ의 임명식이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오는 10월 1일 한국의료관광 통합플랫폼 ‘VISIT메디컬코리아’ 구축을 완료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한국 의료관광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VISIT메디컬코리아’는 고부가가치 관광테마인 의료를 활용, 한국관광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이고, 싱가포르, 태국 등 경쟁국 대비 우위를 선점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의료관광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구축됐다.

JYJ는 이번 한국의료관광 홍보대사 임명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한국의료관광통합 플랫폼 VISIT메디컬코리아를 비롯 한국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JYJ는 지난 8월 9일 잠실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2014 JYJ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을 진행해 서울, 홍콩, 북경, 호치민, 성도, 대만, 상해 태국까지 총 8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선보였다. JYJ는 오는 10월 5일 강남한류페스티벌 특별 무대로 초청되어 영동대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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