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 ‘순위의 재구성 차트 8′

여고생 가수 앤씨아가 방송을 통해 “블락비 지코에게 사심 있다”라고 고백해 화제다.

앤씨아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순위의 재구성 차트 8’을 통해 블락비 지코에게 사심이 있다고 고백하며 “함께 여행가고 싶다”라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아이돌 멤버들이 떠났던 신나는 여행 에피소드들을 재미있는 순위로 매겨 소개하는 ‘아이돌과 여행갈래?’ 특집으로 꾸며지는 29일 방송에서 앤씨아는 같이 여행가고 싶은 아이돌 멤버를 묻자 잠깐의 고민도 없이 블락비라고 대답했다.

사실 그 동안 앤씨아는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이상형으로 블락비의 지코를 언급하며 한결같은 마음을 고백했었다고 한다. 이에 남자 VJ 오운이 “블락비 중에 딱 찍어 지코 아니냐?”라고 묻자 앤씨아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오운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월~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순위의 재구성 차트 8’은 매 요일별 새로운 주제와 독특한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왔는데 음악 뿐 아니라 보다 폭넓은 연예가 이야기를 차트로 재구성하며 업그레이드되어 29일부터 시청자를 찾아간다.새 단장 후 첫 방송인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첫 바다여행과 비스트의 제주도 여행기 그리고 B1A4의 남해 여행기 등 아이돌 멤버들의 풍성한 여행 에피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더 새로워지고 흥미로워진 신개념 음악 차트쇼 ‘순위의 재구성 차트 8’의 ‘아이돌과 여행갈래?’ 특집은 29일 오후 5시,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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