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가수 김장훈이 오는 10월 2년만의 신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지난 2012년 가을 10집 아듀앨범 발매 후 2013년 초 한국을 떠나 대만,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등에서 해외단독공연에 주력해온 김장훈은 특히 위안부문제 알리기, 독도아트쑈in 뉴욕과 상해, 한글전파운동, 아프리카봉사활동 등 다양한 한국 알리기 활동들을 병행하며 전 세계 도시 및 단체로부터 10개의 감사패와 상장을 받기도 했다.김장훈은 이번 신곡을 위해 2년여를 공을 들였으며 무려 50여곡을 받아서 20곡 정도를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그 중에 한 곡을 선정하여 발매한 후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신곡을 발표하며 20여개 도시의 전국투어와 내년 4월 밀라노 엑스포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해외공연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장훈은 “이번 신곡을 파격인가 초심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쫓아 가장 나다운 발라드로 정했으며 형식은 파격을 가미하기로 결정하고 포크, 알앤비, 아트락 세 가지로 편곡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좋은 트랙이 발표 될 것이다. 특히 가장 파격은 제목인데 제목 하나로도 역대급 파급력을 자신 한다. 지금 내가 가장 많이 느끼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노래로 표현할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곡은 10월 셋 째주 발매를 목표로 녹음작업을 진행 하고 있으며, 이번 곡은 티저부터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김장훈이 모든 작업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공연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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